교육도 여기에 초점을 맞춰야함을 시사 받을 수 있다.
따라서 기본생활습관이 내면화되고 실생활에 정착되기 위해서는 학년 발달단계에 따라 일관성 있는 연계적인 지도가 이루어져야 하겠다.
W. James는 습관 형성의 원리로 “결심” “기회” “예외가 있어서도 안된다.” “반복연습”의 4가지 원
활동을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장은 국가수준 교육과정과 시·도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을 계속적으로 점검하고 확인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학교 교육과정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교육 여건 조성과 전문 기술의 양 측면에서 소속 교사를 적극 지원하고 지도하여야
중점으로 하였다. 예컨대, 영역 그 자체만 보아도 특별 활동 교육 과정 편성ㆍ운영의 구체적 방향과 목표, 활동 내용과 방법 등을 강하게 암시하고 안내할 수 있도록 종래의 집단 중심의 4개영역(학교 급별 영역 구분)을 제7차 교육 과정에서는 특별 활동의 본질에 보다 접근하는 하위 요소별 특성 중심
한다. 지도교사는 학생들의 활동 계획과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적절히 조언하고 활동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주며, 학생 활동의 운영은 탐구성, 역할 분담, 활동세칙 마련 등 학생 본인이 결정 운영토록 함으로써 자율성을 확대해 주어야 한다.
Ⅱ. 특별활동(특별활동교육과정)의 기본방침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현행 초등교육 활동은 주로 초등학교 내의 교사와 학생의 활동에 국한되어 이들간에 일어나는 모든 활동을 의미하며, 단순히 교사와 학생이라는 사회적 역할관계가 전제된다. 반면 교육적 인식론에 따른 교육활동은 상구와 하화의 원리가 적용되어 인간의 품위형성을 도모하
초등교육은 주로 교사, 학생, 교재의 상호작용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특히 초등학교에서는 교사와 학생의 관계를 전제로 해서 교육활동이 이루어진다. 따라서 초등교육에서는 교사와 학생의 관계가 중등교육이나 고등교육 보다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그러나 현행 초등학교에서의 교사와 학생의 관계
기본 방향에서 강조되고 있는 인간성, 창의성, 적응력, 자기 주도력, 적성, 진로 등에 관한 교육은 ‘교과’보다는 오히려 ‘특별 활동’이 담당하여야 할 영역이 더 넓고 깊은 관련성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정치, 사회, 경제, 문화적인 환경의 급격한 의식 구조 및 생활 수준의 향상
교육 과정의 일부분으로서, 교과 활동과는 상호 보완 관계를 가진다. 교과 학습 내용이 특별 활동의 실제 문제, 실제 상황에 적용되는 경우도 있고, 특별 활동을 통해 교과에 대한 필요성이나 흥미를 느끼게 하여 학습 동기를 촉진시킬 수 있으며, 교과 활동을 통하여 달성할 수 없는 내용을 특별 활동을
Ⅰ. 개요
학교는 훈육적 환경으로서 가정생활 다음 가는 인격형성의 제2의 집단으로 사람들의 지․덕․체를 함양하는 대표적인 교육기관이다.
학교는 교육이라는 수단을 통하여 개인이 가지고 있는 잠재적 가능성을 개발하여 사회에 공헌케 함과 동시에 개인의 우주적, 인류적 존재의 의미를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고, 교육과정에 대한 교사의 전문성과 자율성, 창의성을 발휘하기 위한 것이다.
셋째, 교육내용에 대한 학생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넷째, 장애학생의 직접적인 체험 학습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다섯째, 학생의 자기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신장시키